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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게임이라... 틈틈히 하는 취미



요즘 아이폰의 등장으로 소셜 게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됐다.

아이폰이 국내에서 이렇게 이슈가 되기 전에는 페이스북에 탑재되는 웹게임이 있었더랬다.

페이스북이든 아이폰 어플이든.. 요점은 소셜형 게임들이 많이 제작되고 있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어지간하면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나에게는 소셜 게임과는 맞지 않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름아닌 '경쟁심'이다.

이것은 나의 특성인지 내가 한국인이라서 생긴 특성인지 알 수 없으나... 여튼간에

거의 대부분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경쟁'에 관련 된 것들이고... 간단하게 예를 들면 PVP라 하겠다.

'남을 이겨야 재미가 있다'가 언제나 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개발자(?)들이 소셜 게임이라 하면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이 맞는가 틀린가는 일단 나한테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나의 고민은 과연 나는 '협력'이 기반이 되는 아이디어를 도출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매우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조건이어서 잘 생각나지 않는다.

게다가 곰곰히 생각 할 수록 과연 협력이 진정 소셜형 게임일까 싶기까지 하다.

협력해서 진행하는 그 모든 게임의 기본은 결국 레벨 빨리 올려서 내 친구들보다 앞서 나가는 것 아니던가...

목표는 경쟁, 과정은 협력이라는 공식일지도 모르겠다.

아, 어렵다. 소셜 게임....

단어부터 생소하다.




덧글

  • qwer 2010/12/22 12:36 # 삭제 답글

    뭐 남을 이기니까 재미있다기 보다는 무언가를 이긴다에서 재미를 느끼는 거겠지요
    악마성 드라큘라나 고전중 극악의 난이도 임에도 인기가 많았던 작품이 많으니까요
    다만 강력한 적으로서 인공지능보다는 사람을 내세우는게 개발하기도 편하고
    다양성을 충족시키기 용의하기 때문이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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