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랜덤이벤트의 연속이던가...
패키지 게임 개발
온라인 게임 개발
웹브라우져 게임 개발
이번엔 스마트폰 게임 개발
...이라는 트리를 타기 시작했다.
직군도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기획자로 전환 되었다.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
인생이란 그런거겠지..
오트로스에 대해 간혹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적어보자면..
클베 버전을 개발하고 클베 서비스를 일주일 앞두고 (2011년 3월 10일)드랍되었다.
씁쓸하군..
팀의 존속이 불가능했고, 웹게임 개발은 중단되었다.
우리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투입되었다.
해외의 어느 개발자가 이런 명언을 했다.
'게임은 완성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 말은 틀렸다.
게임은 런칭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덧글
그럼 오트로스는 소스가 게임사로 귀속되서 아예 오픈을 못하는건가요?...
끄응.....
승진축하드려용
언젠가 다시 부활시켜 보길 기대해 봅니다 ㅠㅠ